청년과 세계를 잇는 공공외교, 국제평화중심도시 부산에서 (부산광역시 제공)



[PEDIEN] 국제평화중심도시 부산에서 청년과 세계를 잇는 공공외교의 장이 열린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유엔위크 공식 청년 서포터즈인 '제7기 유엔즈' 발대식을 오는 7월 21일 도모헌에서 개최했다.

유엔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자리한 부산의 국제평화도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시민과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청년 참여형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부산유엔위크는 유엔의 날부터 턴 투워드 부산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 국제회의와 다양한 평화 콘텐츠를 통해 유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로 7기를 맞이한 유엔즈는 총 135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외국인 참가자는 아시아 15개국, 유럽 3개국, 아프리카 2개국, 남아메리카 1개국 등 총 21개국 출신으로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부산이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과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국제도시라는 점에서, 이번 유엔즈 활동은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공공외교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국제사회를 잇는 민간 공공외교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7기 유엔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부산유엔위크의 주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국제평화중심도시 부산의 비전과 유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