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토요정기공연 3회차 ‘레드카펫 위의 선율’ 성료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회가 주최·주관한 2026년 제3회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 위의 선율'이 지난 18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토요정기공연의 세 번째 무대로, 전통 악기인 가야금의 깊이 있는 선율과 현대적인 밴드 음악의 생동감이 조화롭게 펼쳐졌다.

공연의 시작을 알린 가야금 연주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호흡하며 섬세하고도 깊은 음색으로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ALIVE 밴드팀은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친근한 무대 매너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원필숙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통영지회장은 "토요정기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이어질 제4회와 제5회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통영시 토요정기공연의 다음 무대는 오는 7월 31일 금요일에 제4회 공연으로, 8월 7일 금요일에는 제5회 공연으로 이어진다. 클래식과 밴드 공연 등 더욱 풍성한 장르의 무대가 시민들을 기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