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에 세쌍둥이가 태어나자 지역사회의 따뜻한 축하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사)우리동네아이들, 이인우 진주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장은 세쌍둥이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115만원 상당의 양육 물품 구입비를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출산 친화적인 지역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개 회원 단체의 뜻을 모아 115만원을, (사)우리동네아이들은 500만원, 이인우 단장은 500만원을 각각 진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세쌍둥이 부모는 "세 아이를 동시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지만 걱정도 많았다.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은 우리 시의 큰 축복"이라며 "온정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가정에는 이미 첫만남이용권 800만원과 출산축하금 9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달 아동수당과 부모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현일 봉사단의 주거 환경 개선 공사와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신안동 봉사단체협의회의 후원금 지원 등 민간의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