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 서포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7월 16일, 서포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회 서포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이장,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서포면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치계획 수립과 사업 우선순위 선정에 힘을 보탰다.
주민총회는 서포면 주민자치회의 운영 및 주요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2027년 자치계획에 대한 찬반투표와 분과별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행사로 준비된 고고장구 및 기타교실 수강생들의 공연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합의 장을 더했다.
투표 결과, 2027년 자치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주민들이 선정한 분과별 제안사업 우선순위는 1순위 '폐농약병 수거함 설치사업'과 사진 공모전 및 전시회, 2순위 '서포면의 사계를 담다', 3순위 '마을 팔각정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 순으로 결정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승인된 2027년 자치계획은 시의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 및 의결될 예정이다. 박용권 서포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서포면의 내일을 함께 고민하고 공동체의 방향을 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결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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