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시내버스 이용률 감소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줄인다.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24대의 버스가 감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이용객 수요 변화에 맞춰 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수업체에 대한 재정 지원금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이 같은 시내버스 탄력 운행을 시행해 오고 있다.
탄력 운행 대상 노선은 학생 이용률이 높은 10번, 20번, 30번, 30-1번, 120번, 130번, 251번, 350번, 360번 등 총 9개 노선이다. 다만, 이들 노선은 평일에만 운행 횟수가 줄어들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운행된다. 이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여름방학 탄력 운행을 통해 운수업체에 지원하는 재정 지원금 약 2억 6000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용 수요가 급감하는 방학 기간에 시내버스의 탄력 운행을 시행함으로써 시내버스 재정 지원금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노선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버스 내 홍보물과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여름방학 시내버스 탄력 운행과 관련한 상세한 노선별 시간표 등은 진주시 버스 정보관리시스템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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