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 사남면 사촌교회가 천안 삼은대길교회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사남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에는 양 교회 소속 봉사자 총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사남면 11개 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4세대를 직접 방문한다.
봉사자들은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된 방충망 교체와 형광등 수리에 나선다. 이는 무더위와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한다. 7월 23일에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포함한 여름 보양식 150인분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민 사촌교회 목사는 “이번 사업은 지역교회와 외부 교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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