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2회차 사전교육 마쳐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이 2026년 청소년 국제문화캠프 참가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차례 사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오는 7월 27일 뉴질랜드로 떠나는 출국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해외 연수에 필요한 행정 절차, 안전한 현지 생활, 실전 영어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7월 11일 진행된 1회차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온라인으로 호주 비자를 신청하고 발급받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 이동에 필요한 기본 절차와 해외 연수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익혔다.

7월 18일 열린 2회차 교육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의 지원으로 초청된 원어민 교사와 함께했다. 학생들은 홈스테이 호스트와 학생 역할을 나누어 현지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인사, 자기소개, 생활 규칙 확인, 식사 및 이동 관련 대화 등 실질적인 의사소통 훈련이 이루어졌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 현지 학교생활, 단체 활동 시 유의사항,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 안전 수칙 등 현지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안내도 함께 제공되었다. 학생들은 역할극과 질의응답을 통해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스스로 상황에 대처하는 연습을 하며 캠프 참여 역량을 강화했다.

홍천군은 오는 7월 25일 마지막 3회차 사전 교육을 통해 출국 전 최종 안내, 안전 교육, 준비물 점검, 학생 생활 수칙 확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끝으로 학생들은 7월 27일 뉴질랜드로 출국하여 8월 15일까지 3주간 현지 학교 수업, 문화 교류, 홈스테이, K-컬처 홍보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소통하며 세계를 경험하는 소중한 성장의 과정"이라며, "남은 사전 교육까지 꼼꼼히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천군 청소년 국제문화캠프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세계를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