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의원 농업예산 더는 줄어선 안 돼...농수산 할인쿠폰 사업 지켜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제392회 임시회에서 농수산생명과학국의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농업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남 도의원은 특히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농어민의 판로를 확대하는 '상생 정책'으로서 이 사업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약 46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농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은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는 화훼류 할인 지원사업과 함께 시기적절한 정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될 할인행사 예산이 삭감될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도민 물가 안정과 농어민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사업인 만큼, 관련 예산이 차질 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해 온 농업 예산이 또다시 감액되는 일이 없어야 함을 강조하며, 예산 삭감 우려 속에서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을 비롯한 농업 예산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김 의원은 333프로젝트의 농업 소득 증대 효과, '아까운 농산물' 사업의 올해 추진 현황, 후계 농업인 지원 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각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며,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