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는 야간 보행 환경이 열악한 골목길에 LED 기초번호판 68개를 설치하며 '안심골목길' 조성을 완료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표기하여 건물이 없는 구간에서도 일정한 간격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주소정보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천안서북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야간 시간대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설치 지역으로는 '성정 여성 안심귀갓길'과 '남서울대학교 통학로'가 포함되었다. 이들 지역은 특히 야간 통행이 잦지만 조도가 낮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시는 이번 LED 기초번호판 설치를 통해 야간 골목길의 밝기를 개선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정확한 주소 식별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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