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청도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와 청도군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7월 19일, 양 협의회는 경북 청도군 일원에서 '2026 문경시·청도군 교류 및 지역상생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타 지역 새마을조직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새마을 정신 계승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새마을운동 발상지 견학 및 환경정화 활동은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양 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청도군 새마을발상지기념공원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양 협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류 간담회를 진행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협력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지역 간 친선 방문 및 정보 교환 △재해·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이다.

박창목 청도군협의회장은 “문경시협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운동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동희 문경시협의회장은 “문경과 청도가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민간이 주도하는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새마을운동이 지역상생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