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워터파크’ 개장… 24일부터 10일간 운영 (청양군 제공)



[PEDIEN] 충남 청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청양 어린이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잊고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추진돼 온 이 사업은 올해 장소를 청양행복누리센터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시간 50분 놀이 후 1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워터파크에는 에어풀장, 에어 슬라이드, 페달보트, 워터롤러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설치된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8세 이하 아동과 9세 이상 아동을 위한 풀장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 부스, 생수 음용 부스,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충분히 마련되어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 합동 사전 점검을 마쳤다.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사를 포함한 총 11명의 전문 안전운영 인력이 현장에서 활동한다. 수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여 용수를 2일에 한 번씩 교체하고, 매일 마감 후에는 철저한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 및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상욱 이사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