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고장 신고 QR코드로 간편하게” 김해시, 가로·보안등 QR 관리표찰 단계적 확대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는 시민들이 가로등이나 보안등의 고장을 더욱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QR코드 기반의 도로조명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에 QR코드 관리표찰을 부착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김해시 동 지역과 진영읍의 보안등을 대상으로 QR 관리표찰 설치를 마무리했다. 하반기에는 면 지역의 보안등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김해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내년에는 시 전역에 설치된 가로등까지 QR 관리표찰 부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로조명시설 전반에 걸쳐 QR코드를 통한 민원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QR 관리표찰은 단순한 신고 기능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관리 이력과 유지보수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가 가능해지고, 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