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2035년을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재생 전략 로드맵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관련 공무원 및 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10년마다 법적으로 의무화된 도시재생 전략 계획을 최신 국토교통부 방침과 변화된 지역 여건에 맞춰 전면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용역 대상지는 당진시 도시지역 총 74.9㎢ 규모이며, 앞으로 12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등 도시 지역 쇠퇴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밀하게 진단한다. 또한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역사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당진만의 독창적인 재생 비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인접 지역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번 전략 계획 재수립은 2035년 미래 비전을 반영해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원인 진단과 전략적 접근으로 원도심 활력 제고와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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