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원 ‘2026 웹툰런 인 충북’ 공모 시작 (청주시 제공)



[PEDIEN] 충북 청주시가 차세대 웹툰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한 대규모 공모전 '2026 웹툰런 인 충북'의 막을 올렸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웹툰 기획사 재담미디어가 손잡고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억원과 웹툰 작가 데뷔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의 예비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웹툰런 인 충북'은 웹툰 창작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마라톤 레이스에 비유한 독창적인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4화 분량의 원고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32강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작품별 하트 수, 회차별 조회수, 응원 수 등 구독자들의 열람 지표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16강, 8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단계별 경쟁이 심화될수록 상금 또한 누적되는 방식이다. 최종 우승자인 '챔피온'에게는 1,050만원의 누적 상금이 지급되며, 와콤 최신형 액정 태블릿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하이라이트는 4강 이상 진출작에 재담미디어 소속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다.

충북지역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32강 본선에 진출한 지역 참가자는 공모전 기간 동안 충북콘텐츠코리아랩으로부터 일대일 집중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오는 9월 열리는 '차세대 웹툰 데뷔전' 연계 전시 기회도 제공되어 창작자들의 잠재력을 선보일 장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32강 이상 진출작을 대상으로 주목상, 인기상, 발견상 등 3개 부문의 특별상이 시상되어 창작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노력을 격려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웹툰 전공자 및 예비 창작자는 오는 8월 20일까지 '웹툰런'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본선 레이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툰런 및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