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부녀회가 삼복더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탕정면 동산2리를 포함한 20개 자연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비롯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제철 과일, 떡, 음료 등을 대접했다. 더불어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숙 탕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재권 탕정면장은 “해마다 이 시기면 어김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 차원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든든한 보양식이, 봉사자들에게는 따뜻한 보람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