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임산부 대상 ‘맘이음’ 부모교육 성료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 보건소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협력해 추진한 '맘이음 사업' 부모교육이 지난 16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맘이음 사업'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과 양육 부담 경감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최종 대상자에게는 1인당 서비스 지원금 40만원과 부모 교육비 10만원 등 총 50만원 상당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의 전문 교육 인프라와 충주시 보건소의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역량이 결합하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교육은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두 개의 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꽃을 피우듯 부모를 피우다'라는 주제로 생화 원예 활동이 진행됐다. 육아에 지친 참가자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정서적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이어 2부에서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주제로 올바른 양육법과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익한 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를 키우며 막막하고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유익한 강연뿐만 아니라 생화 힐링을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충주시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서비스망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 또한 "이번 교육이 초보 부모들의 육아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