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는 제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추진위원회가 21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20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초정행궁과 초정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초정에서 만난 세종의 선물’ 이다.

세종대왕이 남긴 훈민정음과 발명·기술, 초정약수, 음악·예술, 애민정신 등 다섯 가지 선물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올해 축제가 20회째를 맞는 만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의 역사적 의미를 살린 대표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올해 20회째를 맞는 청주의 대표 지역축제”며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세종대왕이 눈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121일간 머물렀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구성한 지역 대표 축제다.

지난해에는 16만여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