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강원 횡성군 횡성읍 정암3리가 3년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덕고체험휴양마을 준공식을 오늘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 하에 마을의 특성을 살리고 농촌의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는 맞춤형 농촌개발의 성과를 보여준다.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난 2024년 10월 대상 마을로 선정된 후 3년간 군비 5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은 덕고체험휴양마을 운동장의 전면 정비와 함께 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특히, 야외수영장 신설과 체험관 내부 환경 개선은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변화는 체험휴양시설의 안전성과 위생,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세미나실, 식당, 숙소, 수영장, 운동장, 바비큐장, 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던 덕고체험휴양마을은 이번 정비를 통해 농촌체험뿐만 아니라 기업·기관 워크숍, 학생 수련회, 캠프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원효 정암3리 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험휴양시설의 이용 편의성이 향상된 만큼 마을 관광 경쟁력도 한층 높아져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영성 횡성군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농촌체험 관광시설을 정비하여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횡성군이 농촌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