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공지능·디스플레이 인력 양성 교육 본격화…청년 취업 지원 강화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과 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 청년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 과정은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하여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단순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문성을 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습,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에 디스플레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인재의 역할을 조명하는 강의로 구성된다. 또한, 실제 취업에 대비한 실전 면접 코칭과 현직 전문가와의 직무 멘토링도 제공된다.

아산시는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참여 청년과 지역 기업 간의 취업 매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지역 기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AI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아산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분야”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