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들이 세금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별한 교육이 당진에서 펼쳐진다.
당진시는 올바른 납세 의식을 심어주고 공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세금교실'을 오는 7월 29일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중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무 행정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형과 방문 교육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장 체험형 교육에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개념,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은 물론, 실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을 견학하며 영치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관련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또한, 세무공무원의 역할과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교육형은 당진시 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생활 속 세금 사례를 활용한 퀴즈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금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현장 체험형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교육 종료 후 1365 자원봉사 활동 시간 3시간이 인정된다. 이러한 혜택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당진시는 이번 세금교실이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들이 지방 재정과 세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납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청소년들이 세금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세정 교육을 통해 미래 납세자의 올바른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진시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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