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문화도시센터, 홍성군민 문화 역량 키운다 주민 주도 프로젝트 본격 시동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문화 인력 양성을 위한 '로컬이노베이션 랩'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홍성군민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에 특화된 문화기획자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지난 6월 1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연구 모임에는 당초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13명의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행사 기획이나 실무 교육에서 벗어나, 각자의 일상 속 관심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빈칸'을 찾아내고 이를 작은 프로젝트로 시도해보는 주도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들은 이제 1인당 50만원의 기획 실행비를 지원받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단계에 돌입한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문가와의 1대1 컨설팅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13명의 시민 기획자가 홍성 곳곳에서 펼쳐낼 다채로운 문화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오는 11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삶 속에 문화를 가까이 끌어들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주민 기획자들이 선보일 참신한 문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