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PEDIEN] 당진시가 사회복지급식소의 조리실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한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조리실 빙고 대작전, 한 칸씩 클리어' 사업은 급식소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순회 방문 시 제공되는 지도의견서의 개선 사항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방식이다. 센터는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에 위생 빙고판을 배부하고, 현장 점검 시 미션 수행 여부를 확인하며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빙고판에는 영양사의 당부 사항 개선, 차수별 중점 지도사항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소비기한 관리 등 조리실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관리 항목들이 담겨 있다. 이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반기별로 모든 빙고 미션을 완료한 시설에게는 주방 소모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빙고 꾸러미 세트'가 지원된다. 이 지원 물품은 2026년 요구도 조사와 순회 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되었다.

당진시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급식소 스스로 위생 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당진시는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