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보건소가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장애인 자조모임 및 건강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등록 장애인과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자조 모임을 통해 자신의 장애와 재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비슷한 경험을 나눈 이들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
건강 교육 또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 방법과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 정보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건소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해 전문적인 구강 건강 정보와 불소 도포, 틀니 관리 교육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지진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등 맞춤형 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영월군보건소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 자조 모임은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공감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매우 소중한 소통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재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