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예의전당이 지역 시각예술 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7 아티스트 오브 당진’ 통합 공모를 시작했다.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계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 오브 당진’은 원로, 중견, 사진, 미디어, 신진 작가를 아우르는 당진문화재단의 시각예술 통합 브랜드다. 이번 통합 공모는 작가의 활동 단계와 장르별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하여 맞춤형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 △당진 올해의 작가전 △당진 올해의 사진·미디어 작가전 △당진 차세대 작가전 등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중 ‘이 시대의 작가전’은 지역 미술계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나머지 3개 분야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작가를 선발한다.
신청서는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우편 및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행정 검토, 포트폴리오 심사, 작가 인터뷰 등 다각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2027년 3월부터 9월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각 분야별 특색을 살린 전시를 선보인다. 단순한 전시 공간 제공을 넘어, 전시 홍보, 도록 제작, 작품 운반, 작가 영상 제작, 큐레이터 및 평론가 등 전문 인력 연계, 작가 사례비 지급까지 전시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통합 공모는 지역 원로 작가의 깊이 있는 세계관을 조명하는 동시에 중견, 사진, 미디어, 차세대 작가들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가 발굴부터 전시 제작, 기록 및 홍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아티스트 오브 당진’을 지역을 대표하는 시각예술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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