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박정희컵 국제 오픈 태권도대회 성료 (상주시 제공)



[PEDIEN]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박정희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와 상주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7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특히 미국, 프랑스, 캐나다, 중국 등에서 온 140여 명의 해외 선수들은 국제대회의 면모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격파 등 전통적인 태권도 종목뿐만 아니라 종합경연, 태권체조, 새마을플래시몹, 제미타 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선수들은 수준 높은 기량과 열정을 선보이며 태권도의 가치를 드높였다.

특히 새마을플래시몹과 제미타 경기와 같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은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국내외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수천 명의 방문은 지역 숙박, 음식점, 전통시장, 관광지 이용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상주시의 전국 최고 수준 체육관 시설을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알리면서 상주시가 스포츠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