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2리 마을 주민들이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 20일 서벽2리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열린 마을총회에서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농철 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시군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요령,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화재 예방, 응급처치 등 농촌 지역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봉화소방서 전문 소방대원이 초빙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 더불어 진행된 마을총회에서는 서벽2리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가 열려 관련 사업의 취지와 내용이 안내됐다. 또한 향후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시간도 가졌다.
임병섭 춘양면장은 "이번 마을총회는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양면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활기찬 농촌 마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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