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요했던 새벽 시간, 상주시 함창읍 오동리 회전 교차로 부근에서 60대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낫과 삽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 모습은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포착되며 곧바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으로 인식됐다.
관제요원 A는 즉각적인 상황 판단 후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속한 경찰의 현장 출동으로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흉기 소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로써 잠재적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상주시 CCTV 관제센터는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787대의 CCTV를 24시간 빈틈없이 감시하고 있다.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24시간 철저한 CCTV 관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상주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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