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PEDIEN] 상주시는 서울 지역 자립준비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이안면에 위치한 체류형 농촌생활 거점시설 이안느루에서 특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청년들이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넓히며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이안느루에 머물며 농작물 수확, 전통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방식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상주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조성된 이안느루를 거점으로 청년, 귀농·귀촌 희망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 지원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농촌에서 귀한 경험을 쌓고 더 넓은 삶의 가능성을 발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안느루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상주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