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예성초 ‘학교 양치교실’ 성료… 우수 학생 12명 표창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예성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양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21일, 우수 실천 학생 12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양치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예방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치면세균막 검사기를 활용한 1:1 맞춤형 잇솔질 지도는 학생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줬다.

또한,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와 불소용액 양치,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은 아이들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이끌었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 결과, 점심 식사 후 잇솔질 실천율이 이전 대비 3.4%p 상승하는 등 아동들의 구강건강 습관 형성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는 체험 중심의 교육이 실천율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충주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잇솔질 및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하반기 양치왕’ 선발을 통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른 생활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