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통영시 사량도 주민들이 오는 7월 22일 저녁, 일상 공간에서 특별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인디053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 경상권 경상씨어터 유랑단’의 일환으로 사량도 덕동선착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 사업은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으로 청년 공연팀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사)인디053은 ‘경상씨어터 유랑단’이라는 이름으로 경상권의 도서·벽지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량도 공연에는 국악과 힙합을 접목한 음악을 선보이는 용용클태 Y2KT, 팝과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밴드 Route49, 환경을 주제로 한 3인 조종 인형극을 선보이는 창작단체 극단 우주선이 참여한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사)인디053 신동우 팀장은 “이번 공연은 주민들의 생활 공간인 덕동선착장을 무대로 삼아 예술가와 주민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량도 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씨어터 유랑단은 통영 사량도 공연 이후에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상권 지역을 찾아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소식은 청춘마이크 시너지 경상권 공식 인스타그램과 (사)인디05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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