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2026 청소년 과학커뮤니케이터 프로그램 ‘도슨트 캠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AI 융합교육원이 미래 과학 소통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6년 청소년 과학커뮤니케이터 프로그램 '도슨트 캠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을 갖춘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도슨트로부터 효과적인 해설 기법을 전수받았다.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시 해설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경험도 쌓았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과학 정보를 청중에게 명확하고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체득했다.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진행된 현장 실습이었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물을 해설하는 도슨트 역할을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을 배우는 입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경험을 통해 내용을 훨씬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향상됐다. 앞으로도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AI 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