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탕 나눔봉사 펼쳐 (합천군 제공)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암군 쌍책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쌍책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0일, 쌍책면 이책골 1937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음식을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대접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권기묵 쌍책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쌍책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영농폐기물 수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