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 지속 추진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가 지역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석유화학 산업 위기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운전자금 확보를 돕고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시가 대신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소재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분야 기업 또는 해당 산업과 긴밀한 거래 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기업 운영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해 각각 운전자금은 3%, 시설자금은 중소기업 2%, 중견기업 1.5%의 이차보전율을 적용한다.

한상호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이후 우리 시가 추진하는 핵심 경제 회복 정책 중 하나”라며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