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부모로부터 가업을 이어받는 청년 사업가들을 위한 '2026년 하반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7월 30일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수축산업 및 소상공업을 승계하는 청년들이 초기 경영 부담을 덜고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의 사업을 승계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최대 2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자금은 농수축산업 시설물 개보수, 영농 기반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시설 개선, 점포 노후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다. 고흥군은 심의회를 거쳐 최종 3명의 사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군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업을 성공적으로 이어받아 지역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인력 양성에 대한 고흥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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