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내 가금농가들을 대상으로 방역 실태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AI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단계별 접근 방식을 취한다.
먼저 7월까지 각 농가가 스스로 방역 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한다. 정기 점검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미흡 사항이 발견된 농가를 대상으로 9월까지 집중적인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겨울이 오기 전 모든 보완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확인 점검 결과, 정기 점검에서 지적된 미흡 사항이 개선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입식 승인 불가 처분은 물론,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엄중한 법적 조치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농가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 방역 점검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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