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보건소가 남원의료원과 손잡고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만성질환 합병증 무료검사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 중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이들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으로 10년 이상 약을 복용해 온 50세 이상 고위험군이다. 이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향후 건강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당화혈색소, 심전도, 갑상선 기능검사 등 총 34가지 이상의 항목을 포함하며, 검진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 남원의료원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이번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7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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