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80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사랑가득 영양듬뿍 삼계탕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기력이 쇠하기 쉬운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과 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맛보며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이장들이 직접 차량 부축 돕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 참여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혼자 밥 챙겨 먹기 번거롭고 외로웠는데, 이렇게 시원한 식당에 모여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니 기운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산내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땀 흘려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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