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45기 어린이박물관학교와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광복을 꿈꿨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광복을 꿈꾼 우리 고장의 별'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을 지킨 인물들의 이야기 △역사 현장 및 독립지사 묘소 탐방 △독립운동가 이교재 선생 관련 체험 △한지 공예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초등 사회 교과와 연계되어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는 '광복절, 빛나는 날 초록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참여 가족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배우고, 테라리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의 독립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시설사업소 이쾌영 소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역사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배우고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제45기 어린이박물관학교의 경우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 20가족을 모집한다. 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