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드론동아리 ‘탑 프렌즈’ (충주시 제공)



[PEDIEN]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드론 축구 동아리 '탑 프렌즈'가 국제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들은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FIDA International Cup에서 Class20 클럽 부문 세계 1위와 국가대표 대항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15개국에서 4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탑 프렌즈'는 조별리그와 32강 토너먼트를 거치며 전 경기 전승으로 클럽 부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더불어 이민성, 유지후, 심윤호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국제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성, 신현진, 김다원, 유지후, 심윤호로 구성된 '탑 프렌즈' 선수단은 초·중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의 강팀을 상대로 뛰어난 실력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역량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드론 축구의 밝은 미래를 증명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탑 프렌즈'의 안용성, 강선희 지도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론 축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드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앞으로 드론 축구를 비롯한 미래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동아리 활동 지원, 교류 활동, 인증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