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광주 북구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이색적인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당신의 하루를 시원하게 응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원한 생수 나눔냉장고'가 설치됐다.
이 냉장고는 민원 방문객을 포함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를 상시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7월 20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려는 협의체의 의지가 담긴 사업이다.
김재웅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김현종 부흥동장은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부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생수 나눔 사업 외에도 밑반찬 나눔, 반려식물 지원, 쓰담쓰담 사업 등 다채로운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나눔 냉장고 운영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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