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화순군이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은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방역소독을 대폭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은 모기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빗물받이, 폐타이어, 화분 받침 등 생활 주변의 고인 물에서 모기가 쉽게 번식하며 각종 감염병 전파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화순군 보건소와 각 읍·면 방역소독 기동반은 주택가, 공원, 하천변 등 위생해충 발생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단순히 성충 방제에 그치지 않고, 모기 유충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구제하는 작업도 병행하며 감염병 발생 감시체계를 더욱 굳건히 운영 중이다.
군은 또한 올바른 손 씻기, 모기 물림 예방 수칙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여름철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인 방역과 감시 활동을 더욱 철저히 추진하여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주변 고인 물 제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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