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가 ‘굿잡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14일 대양산단 소재 대천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탐방과 현장 면접을 결합하여 참가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기업의 소개와 직무 설명을 듣는 것을 넘어 실제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현장에서 즉시 진행된 1:1 면접을 통해 채용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총 40명의 참가자 중 생산직 분야에서 13명이 현장에서 바로 채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생산관리직 및 일부 생산직 지원자에 대한 추가 채용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프로그램의 파급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HACCP 전문인력 양성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었다. 교육 수료생들이 곧바로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면접까지 치르는 과정을 거치면서,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자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즉시 발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수요에 발맞춘 직업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과 신중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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