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무더위 잊게 할 ‘아동 물놀이장’'7월 25일 개장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5일부터 8일간 운영한다.

군민예술회관 야외무대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물놀이장은 지난해에 이어 순창청년회의소가 운영을 맡아,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다.

지난 2023년 처음 문을 연 물놀이장은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물놀이 시설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행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현장에는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설치되며, 그늘막 쉼터와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8일간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다만,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은 휴장한다.

순창군은 개장 전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정비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