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 2026년 AI디지털배움터 교육 사업 ’본격 실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심화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의 관련 역량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 사업에 착수했다. 2026년까지 경남 군부 지역 최초로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군민 누구나 무료로 AI 및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상남도, 함양군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함양종합사회복지관 내에 마련된 AI 디지털배움터는 최신 노트북과 전자칠판을 갖춘 교육장과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복지관 지하 1층 교육장에서는 AI 전문 강사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실생활 디지털 기기 활용법과 생성형 AI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금년 12월까지 매월 상시적으로 진행한다. 1층 AI 체험존에는 AI 바둑로봇, 키오스크, 돌봄로봇, 로봇개, 코딩로봇 등이 전시되어 전 연령층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함양군은 거점센터에서의 상설 교육 및 체험 활동 외에도 관내 경로당, 동호회 등 8명 이상 교육을 희망하는 곳에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디지털 소외 계층 없이 모든 군민이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기존 디지털 교육 과정에 최신 AI 관련 내용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쉽고 빠르게 인공지능과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사회 적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