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고물가 시대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착한가격업소' 11곳을 신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업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시장이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 중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의미한다.

신청 대상은 전주 지역 내 개인서비스업 운영 업소로,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이력이 없거나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소 등이다. 또한, 가맹사업자나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희망 업소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전주시청 민생사회적경제과에 방문하거나 FAX, 전자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가격, 위생 등 평가 기준에 따른 현지 실사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중 신규 지정 업소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종량제봉투, 지역화폐 등 맞춤형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물가안정 정책”이라며 “많은 업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