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수강생 모집은 ‘2026년 제2기 대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난 1기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강좌 수와 모집 인원을 한층 늘렸다. 총 78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모집 인원 역시 기존 1933명에서 2039명으로 증원됐다. 교육 기간은 8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6주간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림책지도사 2급, 미술심리상담사 2급, 아로마 전문지도사 2급 등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 생성형 AI 활용’ 강좌 역시 신설되어 AI 및 디지털 분야 교육이 강화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오일파스텔, 캘리그라피, 홈카페 디저트, 기초 생활영어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맞춤형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직장인들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야간 및 주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간적 제약 없이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수강 신청은 7월 20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강생은 전자추첨 방식으로 선발하며, 정원 미달 강좌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추가로 선착순 모집한다.
원옥연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와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하여 AI, 자격증, 문화·예술 등 폭넓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춘천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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