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강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 확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강진군은 강진경찰서와 함께 관내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급증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합동 점검반은 시설물 전반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동원해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안심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와 폐쇄회로텔레비전 운영 상태까지 점검 대상에 포함했다.
강진군은 이미 주요 공중화장실 43개소에 경찰 상황실과 연계된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또한, 37개소에는 방범용 CCTV를 설치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강진을 찾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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