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법적 의무 사항이다.

조사 대상은 계룡시 전체 1만 9660세대, 4만 5959명에 이른다. 시는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와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조사를 필수적으로 추진한다.

조사는 정부24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해 간단한 문항에 응답하면 세대원 전체의 조사가 완료된다. 다만, PC로는 참여가 불가능하며 반드시 모바일 앱을 통해야 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실거주 확인이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가구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면·동 합동조사반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5년 이상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사망이 의심되는 사람이 포함된 세대, 복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또는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 포함된다. 이들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이 다른 것으로 확인될 경우, 추가 확인과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12월 7일까지 직권으로 주민등록이 정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비대면 조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