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덕계동 내연교에 인도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통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웅상여자중학교와 웅상고등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이자 노약자 통행이 잦은 내연교의 열악한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내연교는 폭 10m, 길이 32m의 작은 교량이면서도 인도가 한쪽에만 설치돼 있어 보행자들의 불편이 컸다. 특히 차량과 같은 차도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읍면동 순회간담회에서 제기된 보도교 추가 설치 민원을 적극 검토했다. 현장 여건과 교량 구조 안전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기존 내연교에 데크를 덧대는 방식으로 인도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이 최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총 사업비 9천6백만원을 투입한 이번 공사는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물론, 인근 복지관과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통행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오랜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내연교 인도 추가 설치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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