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둔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시범사업 중간 점검에 나섰다. 지난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는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 개인예산제 참여자, 복지 전문가 및 군 관계자 등 13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자들이 직접 겪은 제도 이용 과정의 어려움과 필요한 개선 사항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복지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제도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본사업 시행에 대비한 과제와 보완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제도 개선 및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삶의 방식에 맞는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오수목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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